여러 회사의 질 유산균 중 유한양행 엘레나와 이너플로라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제품의 정보와 저의 경험을 공유할게요. 어릴 때부터 몸이 냉하여 냉대하가 심했었는데,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냉증과 가려움이 생겨 산부인과에서 약도 처방을 받아봤는데 그때 뿐이더라구요. 처방된 항생제 자체가 균이 모두 없애기 때문에 좋은 균도 박멸(?)되어 그렇다네요. 친구가 질 유산균을 권해줘서 최근까지 엘레나 유산균을 장복하다가 서예지씨의 이너플로라 광고를 보고 구매해서 복용해보았습니다. "국내 판매도/인지도/만족도 1위"라는 이너플로라의 효과가 저에겐 미비했어요. 그래서 다시 엘레나로 돌아왔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저에겐 엘레나가 효과적이었을뿐 이너플로라 자체가 부족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왜냐면 아래 "엘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