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소한 행복은~
11월의 청명한 가을 하늘로 정했습니다.
갑자기 서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
무릎으로 느껴지는 칼 바람에 이제는 겨울 준비를 하라는군....
너무 추워서 빨리 자전거 패달을 최대 속도로 돌리다가, 잠시 멈춤.
쨍한 푸른 빛 하늘과 아롱거리는 꽃길이 너무 예뼈~
그냥 지나갈 수 가 없더라구요.
아름다운 오늘을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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