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나 조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적인 질병은 개선이 불가능할까요? 건강을 지키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유전적인 질병도 40%까지 개선이 가능하다고 심장전문의 프레데릭 살드만 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만난 친구가 당뇨가 생겨 약을 먹고 있고, 아버님과 남자 형제가 간염으로 돌아가셨다며 집안 내력이라 자신도 간이 좋지 않다고 했어요. 운동은 골프나 가끔 치는 정도이고 이동시에도 주로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운동량도 적은 것 같더라고요. 걷기로 당뇨를 30년 이상 관리하고 분들도 있고, 혈압 초기에 탁구 운동을 시작해서 그 후 20년이 넘도록 혈압약을 먹지 않는 동생도 있어서 하루에 30분 이상 걸어보라고 권유해 주었습니다. 예전에 세바시에서 심장전문의 프레데릭 살드만 교수가 유전적 요인은 15% 정도..